(씨넷코리아=권혁준 PD) 100인치가 넘는 초대형 화면을 거실에서 즐기는 홈시네마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로망 중 하나다. 하지만 100인치급 대형 TV는 가격이 500만 원에 육박하고 설치 과정에서 제약이 많아 번거롭다는 의견도 많다.
엡손이 홈시네마 경험을 겨냥해 내놓은 신제품, 라이프스튜디오 그랜드 EH-LS670 시리즈는 벽 가까이 설치해도 최대 120인치 화면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이 제품은 엡손이 자랑하는 3LCD 기술로 무지개 현상이 없고, 3600루멘으로 강력한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로 선명하면서도 고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글 TV OS 탑재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최신 OTT 스트리밍 서비스 앱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맞춤형 콘텐츠 추천으로 고민의 시간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 애호가라면 더욱 반길 Sound by Bose로 영화는 물론이고 게임, 블루투스 오디오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을 두루 갖췄다.
우리 집을 홈시네마로 만들어줄 가장 쉬운 방법, 엡손 라이프스튜디오 그랜드 EH-LS670W를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