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스트리밍이나 영상 제작 환경에서 가장 복잡한 영역 중 하나는 오디오 세팅이다. 엘가토는 ‘웨이브3 MK.2’와 ‘XLR 독 MK.2’, 그리고 무료 소프트웨어 ‘웨이브 링크 3.0’을 통해 이 과정을 단순화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주축은 웨이브 링크 3.0이다. PC에서 발생하는 게임 사운드와 디스코드, 음악, 마이크 입력 등을 각각 독립 채널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으며 방송·녹화·모니터링 오디오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스트리머들이 부담을 느끼는 음악 저작권 문제 역시 VOD 음원 분리로 대응 할 수 있다.
엘가토 ‘웨이브3 MK.2’는 DSP 기반 ‘Wave FX 프로세서’를 내장한 게 특징이다. EQ와 AI 노이즈 캔슬링, 보이스 튜닝 같은 오디오 이펙트를 마이크 내부에서 직접 처리해 CPU 점유율과 지연 문제를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클립가드 2.0 기능도 탑재해 갑작스러운 고음량 상황에서도 음성 왜곡을 방지한다.
기존 XLR 마이크 사용자를 위한 ‘XLR 독 MK.2’도 함께 공개됐다. 스트림덱 플러스와 결합하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물리 다이얼과 버튼으로 오디오 제어와 이펙트 조작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엘가토는 이번 오디오 솔루션을 통해 복잡했던 방송용 오디오 환경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웨이브 링크 3.0도 무료로 개방하면서 입문자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