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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품은 XR 글라스, 엑스리얼 ‘아우라’ 출시…199만원부터

95g 미만 무게에 70도 시야각 구현…손 추적 기능 및 보스 오디오 탑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엑스리얼이 구글, 퀄컴과 협력해 개발한 XR 글라스 ‘아우라’의 국내 가격을 8일 공개했다.     

아우라는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와 구글 제미나이, 퀄컴 스냅드래곤 리얼리티 엘리트 플랫폼을 탑재한다. 투명 렌즈를 통해 현실 공간을 보면서 가상 화면과 정보를 겹쳐 볼 수 있다.     

제품 무게는 95g 미만이며 시야각은 70도다. 손 추적 기능과 보스 오디오를 지원하고, 연산과 배터리를 담당하는 유선 컴퓨팅 퍽을 함께 사용한다.     

착용 크기는 머리 둘레 60~66cm용 미디엄과 66~72cm용 라지로 나뉜다. 12GB 램/256GB 저장공간 모델 가격은 199만 원, 16GB/512GB 모델은 229만 원이다.     

치 쉬 엑스리얼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공간 컴퓨팅은 이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엑스리얼 아우라는 지금을 위해 설계됐다”며 “가볍고 투명한 안경에 안드로이드 XR, 제미나이, 스냅드래곤 기반 성능을 결합한 아우라는 영화 애호가, 게이머, 스포츠 팬, 사무직,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에게 더욱 편안한 착용감과 개방성, 주변과 연결된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조만간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 새로운 XR기반 공간 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엑스리얼은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일반 판매는 출시와 함께 시작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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