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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플래그십 부품으로 채운 초고성능 PC ‘MEG 프레스티지 에디션’ 공개

지포스 RTX 5090 및 AMD 라이젠 9 9950X3D2 탑재…14일부터 컴퓨존 단독 판매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MSI코리아가 자사 플래그십 PC 부품을 조합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MSI MEG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13일 공개했다.     

MEG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MSI 최상위 ‘MEG’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했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수랭 쿨러,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등을 MSI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시스템은 블랙 메탈과 골드 포인트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통일했다. 고성능 게이밍뿐 아니라 AI와 렌더링 등 높은 연산 성능이 필요한 작업까지 고려했다.     

케이스는 ‘MEG 마에스트로 900R’을 사용했다. 3면 곡면 파노라마 글래스와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4방향 회전이 가능한 탈착식 메인보드 트레이를 적용해 시스템 구성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우선 메인보드는 ‘MEG X870E 갓라이크 맥스’를 탑재했다. AMD X870E 칩셋과 24+2+1 듀엣 레일 전원부, 110A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를 적용했으며 PCIe 5.0과 Wi-Fi 7, DDR5 9200+MT/s 오버클럭 메모리를 지원한다.     

메인보드에는 3.99인치 풀컬러 LCD인 ‘다이나믹 대시보드 III’도 탑재했다. 시스템 정보와 BIOS 업데이트 상태 등을 확인하고 사용자 지정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MSI 지포스 RTX 5090 슈프림 SOC D7 32GB 하이퍼프로져’를 장착했다.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와 32GB GDDR7 메모리를 기반으로 4K 게이밍과 AI 연산, 3D 렌더링 등 고부하 작업을 겨냥했다.     

프로세서는 AMD 라이젠 9 9950X3D2를 탑재했다. Zen 5 아키텍처 기반 16코어 32스레드 구성과 2세대 3D V-Cache 기술을 적용했으며 DDR5 6000MT/s CL34 32GB 메모리 2개를 조합해 총 64GB로 구성했다.     

CPU 냉각에는 ‘MEG 코어리퀴드 E15 360’을 사용했다. 360mm 라디에이터와 고성능 펌프를 적용하고 2K AMOLED 디스플레이에서 시스템 정보와 사용자 지정 그래픽을 표시할 수 있다.     

자석식 포고핀 탈착 구조와 EZ 커넥트도 지원해 케이블 연결과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서플라이는 1600W 출력의 ‘MEG Ai1600T PCIE5’를 적용했다. 80 PLUS TITANIUM 인증과 ATX 3.1, PCIe 5.1 전원 규격을 지원해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에 전력을 공급한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MEG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자사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집대성해 호환성과 성능을 끌어낸 시스템”이라며 “프리미엄 하드웨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MSI MEG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오는 14일부터 컴퓨존을 통해 판매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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