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테스토코리아가 15일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과 환기 성능 측정 및 실내공기질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테스토코리아는 자사 측정 기술과 장비를 힘펠의 환기가전과 연계해 환기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현장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
테스토코리아는 측정장비 시연과 교육에 힘펠 환기가전을 활용하고 힘펠은 제품 풍량 측정과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 전시·교육 현장에서 테스토의 계측 장비를 사용한다. 여기에 공동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특히 힘펠이 새롭게 선보이는 ‘숨쉬는 집 진단’에는 테스토의 정밀 풍량 측정장비가 활용된다.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환기가전 작동 상태를 점검한 뒤 공간별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프코(HARFKO) 2026’에서도 협업 결과를 선보인다.
테스토코리아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풍량·풍속 측정장비를 이용해 힘펠 ‘휴젠뜨’의 작동 성능을 직접 측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 번호는 5E201이다.
전시 제품에는 풍량 측정기 ‘testo 417’과 온습도 측정기 ‘testo 625’ 등이 포함된다. testo 417은 일체형 풍속 센서를 이용해 풍속을 측정하고 풍량을 계산하며 환기구와 공조 설비 점검에 활용할 수 있다.
김원석 테스토코리아 대표는 “힘펠과의 협력을 통해 테스토의 측정 기술을 실제 주거 및 생활 환경의 환기 성능 검증에 보다 폭넓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 기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