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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R8 마크 II’ 출시…시리즈 첫 5축 손떨림 보정

2,42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디직 X 영상 엔진 탑재…전자식 셔터 초당 약 40매 촬영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캐논코리아가 20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 마크 II'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EOS R8 시리즈 최초로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외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게 특징이다.     

우선 EOS R8 마크 II는 약 242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와 디직 X 영상 엔진을 탑재했다.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약 40매 연속 촬영과 셔터를 누르기 직전 순간까지 기록하는 사전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듀얼 픽셀 CMOS AF II와 등록 인물 우선 AF, 개선된 피사체 추적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바디 내 손떨림 보정 성능은 스틸 촬영 시 화면 중앙부 최대 7.5스톱, 주변부 최대 7.0스톱이다.     

영상은 6K 오버샘플링 기반 4K 60P와 크롭 없는 FHD 180P 촬영을 지원한다. 캐논 로그 3와 커스텀 픽쳐를 이용한 색보정도 가능하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한 무게는 약 546g이다. 인체공학적 그립과 멀티 컨트롤러를 적용했으며 두 가지 필름 톤, 어드밴스드 A+ 모드, 크리에이티브 브라케팅을 제공한다.     

가격은 바디 231만9천 원, EOS R8 마크 II 24-50 키트 258만4천 원이다.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2027년 1월 7일까지 정품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핸드 그립, 익스텐션 그립, 배터리·충전기 세트,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8만 원권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RF 렌즈를 추가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 또는 6만 원권을 제공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EOS R8 마크 II는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AF 및 손떨림 보정 성능, 다채로운 표현 기능을 갖춰 사진 애호가들의 창작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EOS R8 마크 II를 통해 고객들이 촬영 환경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부터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장면까지 원하는 모습으로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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