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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사진으로 살펴본 WD 신제품 3종

NAS 신제품과 아이폰 사진 백업장치, 400GB 메모리카드

  • NAS 신제품인 마이클라우드 홈이다.

  • HDD 장착 갯수가 제품마다 다르다.

  • 마이클라우드 홈 듀오는 USB 3.0 단자를 두 개 달았다.

  • 파일이나 폴더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HDD에 이상이 생길 경우 위를 열어 교체할 수 있다.

  •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 충전과 사진 백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본체는 거치대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 사진은 SD카드로 백업된다. 용량이 모자라면 교체할 수 있다.

  • 라이트닝 케이블은 본체 아래로 연결한다.

  • 한 장에 최대 400GB를 저장하는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Ⅰ.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WD코리아가 31일 국내 출시할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마이클라우드 홈은 개인 이용자를 위한 NAS(네트워크 저장장치)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처럼 폴더와 파일이 한 번에 펼쳐진다. 새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용 앱도 파일이나 폴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주소록을 충전하며 백업한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고, 충전기와 거치대를 합친 것처럼 생긴 본체에 올려두면 충전과 백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충전 출력은 15W로 아이패드 충전에도 부족함이 없다.

고성능 메모리카드인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Ⅰ도 이날 동시에 등장했다. 생김새는 흔히 보이는 마이크로SD카드와 비슷하지만 용량은 무려 400GB나 된다. 4K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고 앱을 직접 설치해서 쓸 수 있을만큼 읽고 쓰는 속도도 빠르다. 이들 세 제품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HDD 장착 갯수가 제품마다 다르다.
마이클라우드 홈 듀오는 USB 3.0 단자를 두 개 달았다.
파일이나 폴더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HDD에 이상이 생길 경우 위를 열어 교체할 수 있다.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 충전과 사진 백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본체는 거치대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사진은 SD카드로 백업된다. 용량이 모자라면 교체할 수 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본체 아래로 연결한다.
한 장에 최대 400GB를 저장하는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