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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CES 2018에 등장한 다양한 PC들

그래픽칩셋 강화로 3D 성능 강화에 중점

  • 델 XPS 15 신제품은 AMD 그래픽칩셋을 내장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썼다.

  • 에이서 스위프트7은 두께 8.98mm인 초박형 노트북이다.

  • 레이저 프로젝트 린다는 스마트폰으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컴퓨터다.

  • 에이서 니트로 5는 AMD 라데온 RX560과 라이젠 프로세서를 내장한 게임용 노트북이다.

  • HP 스펙터 x360 새 모델은 AMD나 엔비디아 그래픽칩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조텍 메크1은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70Ti를 탑재한 게임용 PC다.

  • HP 엔비 x2는 한 번 충전해 최대 15시간 이상을 쓰는 윈도우10 투인원이다.

  • 델 인스피런 게이밍 데스크톱도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데이트됐다.

  • 에이수스 젠북 플립 14는 13.9mm 안에 전자펜과 SSD, 외장 그래픽 칩셋과 풍부한 단자를 달았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PC가 중요한 제품으로 여겨지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미국시간으로 11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17년 4분기 PC 출하량이 7천160만 대로 지난해보다 2% 줄었고 연간 출하량도 6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PC는 더 이상 연말연시 선물에 적합한 제품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가정에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싼 가격보다는 원하는 목적과 기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CES 2018에 등장한 다양한 PC에도 뚜렷한 특징이 보인다. 바로 VR이나 AR 콘텐츠 실행을 위한 3D 성능 강화다. 인텔은 AMD 그래픽코어를 결합한 새로운 프로세서를 공개했고, PC 제조사들도 얇은 두께에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제품을 대거 내놨다.

CES 2018에 등장한 새 PC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에이서 스위프트7은 두께 8.98mm인 초박형 노트북이다.
레이저 프로젝트 린다는 스마트폰으로 구동되는 안드로이드 컴퓨터다.
에이서 니트로 5는 AMD 라데온 RX560과 라이젠 프로세서를 내장한 게임용 노트북이다.
HP 스펙터 x360 새 모델은 AMD나 엔비디아 그래픽칩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조텍 메크1은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70Ti를 탑재한 게임용 PC다.
HP 엔비 x2는 한 번 충전해 최대 15시간 이상을 쓰는 윈도우10 투인원이다.
델 인스피런 게이밍 데스크톱도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데이트됐다.
에이수스 젠북 플립 14는 13.9mm 안에 전자펜과 SSD, 외장 그래픽 칩셋과 풍부한 단자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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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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