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클라우드와 데이터,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실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대형 컨퍼런스가 열린다.
지디넷코리아는 8월 28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ACC+(Advanced Computing Conference +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IBM 유형림 상무가 기조연설을 통해 ’4차산업혁명기술, 고객과 산업의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산업 전반에 걸쳐 크로스 인더스트리 테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HPE 유충근 상무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키노트를 발표한다.
트랙은 총 3개로 ▲클라우드와 데이터 보호 ▲클라우드와 데이터 퍼포먼스 ▲보안기술 등으로 나눠 발표된다. 베리타스, 뉴타닉스, 굿모닝아이텍, 메가존, 슈나이더일렉트릭, DellEMC, F5 Networks, 라임라이트 코리아, 다크트레이스, 아카마이, 스패로우 등 각 분야 선도 기업이 분야별 기술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부산 비전과 방향’,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확산을 위한 민간 클라우드 이용 범위 확대 및 관련 이슈’를 발표할 예정이다.
ACC+ 컨퍼런스는 사전등록하면 30%할인 된 7만 7천원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은 11만원.
럭키드로우 경품으로 넷기어 공유기, 샤오미 로봇청소기, 보조배터리 등을 추첨해 참관자에게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ACC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