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올해 마라톤은 다양한 복장을 입고 벌이는 미국 축제인 할로윈데이를 컨셉으로 잡았다. 할로윈 기념품과 스티커 타투 등을 지급할 계획이며, ‘웨어러블런’은 이미 전통적으로 다양한 복장을 입고 오는 행사로 따로 티셔츠를 지급하지 않는다.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은 총 48개 참가기업(부스기업 20팀, 제품협찬 28팀)을 모집하며 부스는 선착순으로 40개가 되면 마감된다.
황태규 씨넷코리아 이사는 “웨어러블런 할로윈에디션은 특별히 어린이 우대권도 증설할 계획으로, 가족끼리 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순위에 상관 없이 행사 자체를 즐기고, 직접 앱으로 기록을 측정해보는 즐거운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씨넷코리아는 참가기업의 마케팅 및 시장확대를 위해 참가 시 부스별 현수막, 포토존, 출발 아치내 기업로고, 웨어러블런 내 로고노출, 제품 관련 출시기사 등을 지원한다.
행사는 11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씨넷코리아 마라톤 사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씨넷코리아 마라톤 사무국 (RUN@CNET.CO.KR)
전화 : 02-330-0177
홈페이지 : 씨넷코리아 웨어러블런 홈페이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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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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