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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TV, 'CES 2020' 혁신상 3관왕

LG전자, CES 혁신상 총 16개 수상

CES 2020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사진=LG전자)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LG전자가 CES 최고 혁신상을 비롯해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 앞서, 출품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별해 CES 혁신상을 발표했다.

LG 올레드 TV는 ‘CES 2020 혁신상’을 3개 받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CES 2019 혁신상’에 이어 ‘CES 최고 혁신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아울러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는 2년 연속‘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도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LG V50S 씽큐’를 비롯해 ‘LG V50 씽큐’, ‘LG G8 씽큐’ 등 스마트폰 3종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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