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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맥북프로 예판…319만원

구형 제품 반납시 보상금액 최대 7만원 지원

(씨넷코리아=이은정 기자)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16형 신제품 사전예약을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고가는 319만원부터 책정되며, 512기가바이트(GB), 1테라바이트(T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장 용량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북프로 신제품은 16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맥 노트북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뛰어난 밝기 구현과 넓어진 색영역을 표현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느낌을 경험 할 수 있다.

최대 인텔 코어 i9(나인)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맥북프로보다 최대 2.1배나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최대 64GB의 메모리와 최대 8TB SSD로 구성이 가능하여 최상의 맥북프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사전예약 기간에 최대 12만원 이벤트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자에는 맥 사용자를 위한 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 구매 시, 기존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매장에서 추가로 지원하며 롯데, KB국민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의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한편, 프리스비는 12월 연말을 맞아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12만원의 이벤트카드를 증정하며 ‘해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25% 할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