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가 11일 27인치 화면에 멀티스탠드 기능이 탑재된 시력보호 모니터 'GW2780T'를 출시했다.
GW2780T는 디지털 기기로 학습을 하는 아이들의 자세와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멀티스탠드와 아이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모니터밝기를 조절해주는 ▲B.I. 테크놀러지(Brightness Intelligence Technololgy),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 기능과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 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됐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코로나로 생활방식이 크게 바뀌어 집에서 온라인 학습과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디스플레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노트북에 간편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력보호 모니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GW2780T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큐 GW2780T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9천원. 모니터 제품은 모두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 서비스 기간을보증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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