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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선보여

GOCCOPRO 시리즈 ‘QS2536’ 및 ‘100’ 모델

리소코리아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QS2536' (사진=리소코리아)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실크스크린의 제판 과정을 간략화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 ‘QS2536’ 및 ‘100’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고코프로 시리즈’는 ‘Get out of the Dark’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제판의 번거로운 과정을 자동화해 초보자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인 도안 후 파일을 기기로 전송하기만 하면 바로 스크린망을 출력할 수 있고 프레임에 견착 후에 인쇄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는 이렇게 제작된 디지털망을 셔츠, 에코백 등에 올려놓고 원하는 색상을 도포해 건조시켜 자신만의 굿즈를 완성할 수 있다. 특수 전기처리를 추가하면 스테인리스(포크, 텀블러 등)에도 인쇄가 가능하다.    

핵심 기술인 ‘리소(RISO) 드라이 감열 제판 시스템’은 컴퓨터에서 전송된 원고 데이터를 써멀헤드의 열로 마스터에 구멍을 뚫는 방식이다. 이에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제판할 수 있으며 유제와 물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감광에 필요한 암실과 세척을 위한 배수 시설이 필요 없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실크스크린 제판이 가능하다.    

모델은 전문가용 ‘QS2536’과 보급형 ‘100’이 있다. 산업용/전문가용 제판기인 ‘QS2536’ 모델은 최대 457x759mm의 대형 사이즈를 1200dpi의 고해상도로 제판할 수 있으며 티셔츠용 자동 인쇄기에 사용하는 대형 프레임에도 대응해 상업 인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풀 컬러 인쇄 시에도 정밀한 위치 조정이 가능하며 최대 사이즈 기준 제판 소요 시간이 단 200초로 고속 제판이 가능하다. 특히 QS2536 모델은 최근 경기상상캠퍼스 및 디자인스튜디오에 구축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급형 제판기인 ‘100’ 모델은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로 숙련된 기술자나 설비 없이도 손쉽게 실크스크린 제판을 할 수 있어 티셔츠나 유니폼, 타올, 에코백 같은 판촉물이나 각종 시제품, 주문형 기념품 등 소량 제품 인쇄 시에 유용하다.    

길이 800mm의 긴 사이즈 제판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전해액과 메쉬를 이용해 스테인리스 표면에 전기 에칭도 할 수 있어 공구나 포크, 나이프, 식기 등 다양한 기념품 인쇄가 가능하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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