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리릿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KITAS 2021)’에 참가해 폴더블 'UV 미니건조기'를 선보인다.
리릿 UV 미니건조기는 접이식 구조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장소 제약없이 옷걸이에 걸어주면 사용할수 있어, 출장과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 건조가 가능하고 UV살균 기능으로 바이러스, 세균 차단 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접으면 여행가방에 들어가는 크기(세로 29cm, 가로 21cm)로 변한다. 펼치면 건조 면적 100L로 최대 9벌까지 수용할 수 있다. 1, 2단 세기 조절을 할 수 있어 란제리등 섬세한 의류 건조도 가능하다.
리릿은 지난해 7월 상품 기획과 제조 유통 분야를 경험한 20~30대 청년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우리의 일상 심플하게, 하지만 풍성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심플한 디자인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19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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