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웹 페이지 및 양대 마켓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신구 아이템 ▲리그릿의 반지 ▲골드 ▲강화서 3종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누적 인원 달성에 따라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도 조만간 진행된다. 앱 마켓으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침공전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과 제노니아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됐다. ‘천족의 탄생’ ‘전쟁의 시작’ ‘미드가르드’ 등으로 이어지는 제노니아 이야기가 유저들의 눈길을 끌며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사전 예약 페이지로 ▲사전 캐릭터 선점 ▲사전 기사단 창설·가입 ▲제노니아 IP 활용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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