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터널 삼국지’는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 동양미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유비 ▲관우 ▲장비 등 역사 속 영웅들을 필두로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 올해 5월 국내 런칭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향후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로 콘텐츠 볼륨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