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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맥스 울트라’' 15일 다시 뜬다

15일 오후 8시 45분, CJ온스타일 ‘빅쇼’서 1시간 동안 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로보락(Roborock)이 지난 6월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은 ‘로보락 S7 Max Ultra(로보락 S7 맥스 울트라)’을 홈쇼핑에서 또 한번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빅쇼’에서 진행하는 본 방송은 로보락 S7 Max Ultra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로보락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로보락 S7 Max Ultra는 기존 모델인 로보락 S7 MaxV Ultra(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에서 본체 유지관리 기기인 엠티 워시 필 도크(Empty Wash Fill Dock) 내 열풍건조 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5500Pa(파스칼)의 흡입력과 분당 최대 3000번 진동하는 음파진동 물걸레 시스템, 리액티브 테크(Reactive Tech) 장애물 회피 시스템 등을 갖췄다. 로봇청소기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자동 물 채움 기능과 함께 자동 먼지비움 기능을 갖춰 최대 7주까지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다가오는 가을 혼수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로보락 S7 Max Ultra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즈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상 속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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