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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솔릭스', 대용량 파워 스테이션 신제품 2종 출시

두 모델 모두 90,000mAh의 초대용량 기반 최대 7대 기기 동시 충전 지원

앤커가 파워뱅크 브랜드 ‘솔릭스’ 90,000mAh 대용량 파워 스테이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사진=앤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는 포터블 파워뱅크 브랜드 ‘앤커 솔릭스(Anker Solix)’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신제품 2종을 9월 8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출시 예정인 신제품 2종은 ‘앤커 솔릭스 C300 90,000mAh 360W 파워 스테이션’, ‘앤커 솔릭스 C300 DC 90,000mAh 300W 파워 스테이션’이다. 두 모델 모두 90,000mAh의 초대용량을 기반으로 최대 7대 기기 동시 충전을 지원하며, 휴대성을 고려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부터 가정 내 비상 전력 확보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가을철 피크닉, 캠핑, 야외 액티비티는 물론,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태풍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서도 든든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11번가를 시작으로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구매 후 앤커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기본 18개월 무상보증이 최대 36개월까지 연장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앤커는 “이번 ‘솔릭스’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단순한 충전 브랜드를 넘어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파워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앤커 솔릭스 C300 90,000mAh 360W 파워 스테이션

압도적인 대용량으로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캠핑 장비까지 다양한 기기를 여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야외활동은 물론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비상 상황 등 장소와 상황의 한계없이 파워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7개의 포트(AC 포트 2개, USB-C 3개, USB-A 1개, 시거소켓 1개)에서 동시에 최대 360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하며, 독자적 기술인 SurgePad로 최대 소비전력 600W의 가전제품까지 구동할 수 있다. 폭 16.5cm, 무게 4.1kg로 실내와 야외 모두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제품에 내장된 그립과 별매품인 어깨 스트랩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안정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와 앤커 독자 설계로 하루 1회 사용 기준 약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방향 인버터 탑재로 약 68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며 전면에 탑재된 컬러 디스플레이와 어플을 통해 배터리 잔량과 충전 시 예상 소요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앤커 솔릭스 C300 DC 90,000mAh 300W 파워 스테이션

압도적인 대용량으로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캠핑 장비까지 다양한 기기를 여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야외활동은 물론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비상 상황 등 장소와 상황의 한계없이 파워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7개의 포트(USB-C 4개, USB-A 2개, 시거소켓 1개)에서  동시에 최대 300W 출력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한다. 폭 12.5 cm, 무게 2.8kg의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 및 본체에 내장된 핸들로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야외 활동시 별매품인 어깨 스트랩을 활용하여 두 손이 자유로운 이동도 가능하다. 

안정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와 앤커 독자 설계로 하루 1회 사용 기준 약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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