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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하단 흡기 강화한 신형 PC 케이스 ‘WIZMAX ML-420 AERO’ 출시

하단 ‘다이렉트 에어 존’으로 그래픽카드 냉각 강화…자체 시험서 GPU 온도 6.2℃ 낮춰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1일 그래픽카드 냉각을 강화한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420 AERO’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스 하단에 외부 공기를 끌어들이는 ‘다이렉트 에어 존’을 적용했다. 하단에 설치한 140mm 리버스 팬과 각도를 준 에어 가이드가 차가운 공기를 그래픽카드 방향으로 직접 전달하는 구조다. 실제로 마이크로닉스가 밀폐형 하단 구조 파노라믹 케이스와 비교한 자체 시험에서도 CPU 온도는 71.6℃에서 69.4℃로, GPU 온도는 81.4℃에서 75.2℃로 낮아졌다.     

기본 냉각 구성은 측면 140mm 리버스 ARGB PWM 팬 3개와 후면 140mm ARGB PWM 팬 1개, 하단 140mm 리버스 PWM 팬 1개 등 총 5개다. 사용자는 케이스에 팬을 최대 9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8포트 ARGB·PWM 허브도 기본 제공한다. 케이스 버튼으로 88가지 조명 효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와 연결하면 팬 속도와 조명을 동기화해 제어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ATX와 M-ATX, ITX 규격을 지원한다. BTF와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 등 커넥터를 기판 뒤쪽에 배치한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도 설치할 수 있다.     

내부에는 길이 최대 460mm 그래픽카드와 높이 180mm 공랭 CPU 쿨러, 길이 200mm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다. 상단에는 최대 420mm 수랭 라디에이터를 설치하며 저장장치는 SSD 최대 6개 또는 HDD 최대 3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확장카드 슬롯은 8개이며 방향을 바꿔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전면 입출력 단자에는 최대 20G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2 Gen2x2 타입C 단자를 배치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출시를 기념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후기 행사를 진행한다.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만 원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후기 작성 고객에게도 1만 원 상당 혜택을 준다. 참가자 가운데 3명에게는 5만 원 상당 케이블 패키지를 증정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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