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젠하이저 스튜디오 오디오 브랜드 노이만이 3웨이 모니터 스피커 ‘KH 310 II’와 ‘KH 350’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노이만이 자체 설계한 드라이버와 앰프, 32비트 디지털신호처리장치(DSP)를 탑재했다. 최대 585W 앰프 출력을 제공하며 아날로그 입력과 AES3id 동축 디지털 입력을 지원한다.
KH 310 II는 기존 모델의 밀폐형 캐비닛과 3인치 소프트돔 미드레인지 구성을 이어받았다. 새 우퍼와 출력이 높아진 앰프, DSP를 적용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음압을 5dB 높였다.
KH 350은 근거리와 중거리 모니터링을 겨냥한 모델이다.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와 세로형 드라이버 배열, MMD 웨이브가이드를 채택했으며 좌·중앙·우 채널이나 서라운드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노이만 ‘MA 1 자동 모니터 정렬’ 기능을 지원한다. 설치 공간의 음향 특성을 측정해 주파수와 위상 응답을 보정하고 여러 작업 환경에서 일관된 청취 기준을 맞춘다.
스테판 마우어 노이만 제품 관리 총괄 디렉터는 “KH 310 II와 KH 350은 노이만의 철저한 음향 설계 기준을 동일하게 공유하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공간과 포맷에서 작업하는 최근 엔지니어들이 각자의 환경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서도 항상 일관된 레퍼런스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