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9·S9플러스’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신규 색상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7일부터 전국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재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고양, 대구 동성로, 광주 송정역, 부산역 등 70여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등 새로운 색상을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새로운 색상 출시로 갤럭시 S9·갤럭시 S9플러스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색상은 총 5가지로 늘어났다.
버건디 레드 색상을 입힌 갤럭시 S9·갤럭시 S9 플러스는 64GB 모델로 오는 5월 25일 국내 출시된다. 선라이즈 골드 색상 역시 64GB 모델로 6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을 제외한 성능과 가격 등은 기존 출시 제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