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전자제품 개발 제조 기업 파트론은 14일 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8)’ 에 참가해 SF드라이버를 장착한 블루투스 헤드셋 ‘PBH-400′을 선보인다.
‘PBH-400′은 SF드라이버를 통한 고음질 유닛에 IWS(Infinite Wireless Signature)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블루투스 통신과 고음질을 제공한다.
‘PBH-400′ 핵심인 SF드라이버는 분할 진동을 제어하고 APT-X코덱을 적용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한다. EQ모드 내장 지원을 통해 Normal, Bass, Treble 로 구분해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온라인 파트론 몰이나 카카오메이커스에서도 살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7만9천원.
파트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통카드 지원이 되는 웨어러블밴드 ‘PWB-260′ 도 선보인다. 기존 웨어러블 밴드 PWB-250에 캐시비 기능이 추가되어 교통카드로 쓰거나 캐시비 결제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
OLED 디스플레이, IPX8 방수등급을 지원하며 심박측정이나 수면활동, 컨디션, 운동량 측정응을 할 수 있고, 삼성헬스와도 연동할 수 있다. 타 스마트밴드와 다르게 고도계가 들어 있어, 등산시에 고도를 측정할 수 있다.
파트론 관계자는 “지속적인 파트론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파트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좋은 음질의 헤드셋, 정확한 측정의 스마트밴드를 이번 키타스를 통해 선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