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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8 개막

국내외 155개 업체 참여, 각종 액세서리 전시·시연한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전경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국내외 IT 업체가 다양한 액세서리와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이 막을 올렸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은 신한전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디바이스 박람회다.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홀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155개 기업 250 부스가 참가한다. 참가자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와 연동해 쓸 수 있는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키타스 2018 주최 측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키타스 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키타스 백은 ‘로버’ 자율주행 캐리어, ‘엠피맨코리아’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제품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으며 2만원에 판매된다.

7월 15일(일) 전시회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D홀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키타스 백 매표소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키타스 백 티켓을 판매한다. 오후 2시부터 키타스 백 행사장에서 티켓 구매 순서대로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에는 씨넷코리아가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씨넷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 부스 행사를 진행하고 전시회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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