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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물걸레 마른걸레 동시에 하는 로봇청소기, ‘호봇레지668’

유리창 청소로봇으로 유명한 대만기업 호봇이 가정용 청소로봇 '호봇레지 668'을 출시했다.

한번에 4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가 등장했다. 

대만 유리창 청소로봇 기업 호봇이 출시한 '호봇레지 668'은 먼지를 진공흡입하고 직접 물을 분사하며 초당 10번씩 앞뒤로 물걸레질을 하고, 동시에 마른걸레질까지하는 로봇청소기다. 

'호봇레지 668'은 다양한 작업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이저센서, 자이로센서를 탑재해 공간을 탐색하고 분석해 같은 영역을 반복적으로 청소할수록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청소부엔 별도 롤러가 없어 먼지나 머리카락이 엉킬 염려가 없다. 

제품 앞면에 3개 프론트센서와 단차를 감지하는 2개 클리프센서가 있어 충돌이나 추락을 방지한다. 

먼지통은 쉽게 분리된다. 

바퀴는 대형중장비 바퀴처럼 만들어져 기존 로봇청소기가 청소하는 도중에 물건이나 전선이 바퀴에 걸리는 단점을 보완했다. 또 청소기 내부에 탑재된 물탱크에 물을 직접 넣어 분사하는 방식을 채택해 필요한 만큼 자동으로 물을 분사할 수 있다. 

먼지통은 분리가 쉽지만, 물탱크는 분리되지 않는다. 

리모컨으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지만, 스마트 기능이 따로 없어 최근 많이 보이는 앱을 활용하는 조작 등은 어렵다. 

'호봇레지'는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8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에서 발명상을 받기도 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8천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콘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