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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브롬리 450' 공개…109만 원

전면·후면 드라이버와 양측면 트위터 구조 기반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구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마샬(Marshall)이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브롬리 450(Bromley 450)’을 국내 첫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롬리 450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노브와 견고한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성 PU(폴리우레탄) 가죽 마감과 금속 그릴을 적용한 디자인에 TPU 소재를 활용한 코너 보호 구조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1970년대 무대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내장 조명 기능과 3가지 조명 모드를 통해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마샬의 사운드 설계 철학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면과 후면에 배치된 드라이버와 양측면 트위터 구조를 기반으로 한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도 사운드 설계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설계를 적용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내장 손잡이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     

배터리와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상위 모델인 브롬리 750과 동일한 교체형 배터리를 지원해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20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별도의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 필요시 교체할 수도 있다. 또한 마이크와 악기 연결을 위한 콤보 잭 2개를 제공해 다양한 음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도 적용됐다. 제품 무게 기준 약 15%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신규 원자재 사용을 줄였고, 내구성과 수리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리튬인산철(LFP)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도 고려했다.     

브롬리 450 판매가는 109만 원이며 18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마샬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브롬리 450' 연출컷 (사진=마샬)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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