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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트리플 카메라' 오포 R17 프로...내달 11일 발매

사진=오포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발표 즉시 기대를 모았던 오포(OPPO)의 또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 R17 프로(Pro)를 내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포는 22일 R17 프로(Pro) 판매가 중국에서 내달 11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11일은 쇼핑절기의 피크인 중국 광군제 날로서 오포가 이 모델을 얼마나 중시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오포 

야간 촬영에 강점을 지녔다고 알려진 이 제품은 트리플 카메라를 채용해 더욱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R시리즈 상품 중 처음으로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한 동시에 F1.5/F2.4 조리개를 적용해 야간 촬영과 인물 촬영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소개됐다. F1.5 밝기 조리개를 사용할 경우 광 유입량을 늘려 배경의 아웃포커싱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다.     

야간 촬영 모드를 통해 야간 이미지 형상을 살려낼 수 있으며 멀티 프레임 합성 기술을 통해 화질의 휘도와 세부 표현 효과를 높인다.      

이같은 카메라 기능뿐 아니라 R17 프로는 R시리즈 중 처음으로 장착한 슈퍼VOOC(SuperVOOC) 고속 충전 기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포의 파인드(Find) X 이후 이 기술을 장착한 두번째 오포 기종이다. 2개의 1850mAh 배터리를 통해 3700mAh 용량에 상당하는 듀얼 배터리 설계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충전 효율이 50W에 이르며 10분이면 40% 가량 충전이 된다.    

6.4인치 LCD(2340x1080) 화면에 전면 전면 2500만 화소, 후면 2000만+1200만 화소+ToF 3D 입체 카메라를 장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71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R17 프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TOF 3D 입체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꼽히기도 한다.      

6GB 램(RAM) 제품 가격이 3999위안(약 65만5천원), 8GB+128GB 제품 가격이 4299위안(약 70만4천 원)이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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