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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미니 PC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출시

인텔 9세대·AMD 라이젠 프로세서 중 선택 가능

주연테크가 미니 게임 PC인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주연테크)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주연테크가 소형 게임용 PC인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를 출시했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에 헥사곤 타일 형상의 무늬들이 RGB 팬의 빛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으며 전·후면 토네이도 120mm 오토 RGB 스펙트럼 팬 3개가 기본 장착이 돼 있어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지원한다.

인텔 9세대 코어 i5-9400F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TI9460, 인텔 9세대 코어 i5-9400F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Ti(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TI9466T, AMD 라이젠5 260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TR2660 등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전 제품 모두 RGB LED를 탑재한 튜닝 메모리를 기본 장착했다. 정가는 TI9460이 89만 9천원, TI9466T가 99만 9천원, TR2660이 86만 9천원이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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