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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용산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쇼룸 열어 

쇼룸 방문 구매 시 1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와이파이 공유기 증정

사진=넷기어코리아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넷기어코리아가 19일 용산에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Ⅱ’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열었다.

넷기어 용산 고객센터에 마련된 쇼룸에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 27인치와 21.5인치 제품이 전시됐다. 

디지털 아트 프레임 넷기어 뮤럴 시리즈의 3세대 제품에 해당하는 뮤럴 캔버스Ⅱ는 전 세계 수십 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화 3만여 점을 집안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쇼룸에서는 뮤럴 캔버스의 특징인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통해 제품을 구동해 볼 수 있다. 뮤럴 앱과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3만여점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뮤럴 디지털 캔버스에 직접 띄워 볼 수 있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쇼룸 오픈을 기념해 현장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 쇼룸 현장 구매자에게 1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와이파이 공유기를 증정한다. 

넷기어코리아 김희준 마케팅 담당 이사는 “뮤럴 캔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 실제로 봤을 때 생생한 붓터치 등 실물과 같은 감상을 제공한다는 점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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