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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15 10Gen’ 출시

최신 인텔 10세대 CPU· RTX SUPER 그래픽카드 장착… 디스플레이 300Hz 지원

레이저가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 15 10Gen을 출시했다.

(씨넷코리아=서현석 PD)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가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15(RAZER BLADE 15)10Gen을 17일 출시했다.

레이저 블레이드는 게이밍 기어로 최신 10세대 인텔 프로세서인 i7-10875H와 RTX SUPER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레이저 블레이드15는 지포스 RTX 2070 SUPER, RTX 2080 SUPER, 인텔 코어 10세대 i7-10875H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에 슬림 베젤을 부착하고 두께는 17.8㎜다.

300㎐ FHD 주사율과 100% 색재현율(sRGB)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지원한다. 또 인텔 Wi-Fi 6 AX200 WLAN카드가 장착됐다. 이번 모델부터는 NVMe M.2 SSD로 확장도 가능하다.

외관은 알루미늄 블록으로 제조된 CNC로 풀메탈 바디로 이뤄졌고, 스크래치에 강한 무광택 마감이 적용됐다. 특히 어드밴스드 모델은 무한대 동시 입력이 지원되며 레이저 소프트웨어 레이저 시냅스3를 통해 레이저 크로마 라이팅을 설정할 수 있어 개성에 따른 패턴과 1680만가지 색상을 키보드에 표현할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 11번가 단독으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레이저 블레이드15 10Gen 구매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서현석 PDbe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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