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업체 크레앙이 13일 울트라부스트X2 18W 충전기를 출시했다. 울트라 부스트X2 18W는 C타입 PD포트와 퀄컴 퀵차지3.0 단자를 갖춘 제품으로, 모바일 기기를 고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다. C타입 PD포트 최대 출력은 18W이고, USB단자도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한다. C타입 PD포트는 5V에서 15V 전압으로 자동인식, 퀄컴 퀵차지3.0 포트는 3.6V에서 최대12V까지 총4가지 전압으로 자동 인식해 급속 충전을 해준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천900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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