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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어랩 '뮤란드 C3', 여의도 더현대서울 '오드' 매장 입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매장 '오드'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무선 충전기 기능을 더한 비코어랩 '뮤란드 C3'가 입점했다. (사진=비코어랩)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비코어랩이 인테리어 무드등과 고속 무선 충전기가 하나로 결합한 ‘뮤란드 C3(MEWLAND C3)’를 국내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에 공식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운드플랫폼 오드(ODE)는 전 세계에서 엄선한 다양한 음향기기를 유통하며 오드의 철학이 담긴 공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삶에 좋은 소리를 제공해 왔다. 음악이 필요한 곳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운드플랫폼으로, 더현대서울(여의도)와 롯대백화점 본점(명동)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특히, 여의도에 새롭게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선보인 ‘LSR X STILLBOOKS’는 사운드플랫폼 오드가 스틸북스와 함께 선보인 공간이다. 독서와 음악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기획하여 휴식을 제안하는 라운지 스토어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음반, 도서, 굿즈 등을 선별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입점한 뮤란드 C3는 인테리어 무드등과 고속 무선충전기가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눈에 편안한 색온도와 11단계로 밝기 조절 가능한 무드등, 최대 15W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유선 출력 포트 제공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비코어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드와 협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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