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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출시 2주년 기념 신제품 대거 공개

델 AI 데이터 플랫폼과 진일보한 엔드투엔드 인프라 및 서비스 혁신 마련

파워엣지 XE9880L 서버 (사진=델 테크놀로지스)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 출시 2주년을 맞아 AI 데이터 플랫폼, AI 인프라 제품군, AI 솔루션 및 서비스 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과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델과 엔비디아의 진일보한 포트폴리오는 파일럿 단계에 머물던 AI를 대규모 운영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델 AI 팩토리’는 전세계 4천개 이상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외부 기관 분석 결과 초기 도입 기업들은 첫해에 최대 2.6배의 투자수익률(ROI)을 기록할 정도로 실제 비즈니스 성과도 입증했다.     

우선 대규모 AI 운영 환경을 위한 신형 서버 제품군에는 델 파워엣지 XE9812(PowerEdge XE9812)가 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NVL7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델의 대표적인 수랭식 서버로, 대규모 실시간 학습과 추론을 지원한다.     

델 파워엣지 XE9880L, XE9882L, XE9885L은 엔비디아 HGX 루빈 NVL8(NVIDIA HGX Rubin NVL8)을 탑재한 수랭식 서버로, 기존의 설치 공간이나 전력 수준 내에서 AI 성능을 가속한다.     

파워엣지 XE9812 (사진=델 테크놀로지스)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서버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델 파워엣지 R770, R7715, R7725는 새로운 엔비디아 RTX PRO 45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 구성을 통해 범용 인프라에 AI 가속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R9822, M9822는 엔비디아 베라(NVIDIA Vera) CPU를 최초 적용해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밖에 고성능 네트워크 제품군에는 델 파워스위치 SN6000(Dell PowerSwitch SN6000) 시리즈가 있다. 스펙트럼-6(Spectrum-6) 기반1.6Tbs 포트 지원 이더넷 스위치로 액체 냉각을 지원하며, 베라 루빈(Vera Rubin) 기반 델 플랫폼을 위해 스위치 칩과 광 인터페이스를 함께 패키징한 CPO(Co-packaged optics)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델 파워스위치 SN5610, SN2201(Dell PowerSwitch SN5610, SN2201)은 큐물러스 리눅스(Cumulus Linux)와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소닉 배포판(Enterprise SONiC Distribution by Dell Technologies) 등 네트워크 OS 선택지를 확대했다.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은 “2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AI 기술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이제는 데이터를 AI에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방법, AI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방법, 그리고 ROI를 입증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든 해답을 제시한다.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 고객의 AI 여정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시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부터 배포와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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