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올 여름 닌텐도 스위치 콘솔로 한글화 발매가 결정된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이하 풍화설월)’에 호화판인 ‘콜렉터스 에디션’이 추가 발매가 확정됐다.
아드라스테아 제국, 퍼거스 신성 왕국, 레스터 제후 동맹령. 3개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는 포드라 대지를 무대로 서로의 정의가 뒤얽히는 싸움을 그려낸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그 세계와 캐릭터를 계승하고 있는 본작에서는 바로 그 포드라 대지에서 있었을지도 모를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풍화설월은 ‘FE 풍화설월’을 플레이했던 사람은 물론 처음 FE 풍화설월 세계를 접하는 분, 그리고 무쌍 시리즈 팬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콜렉터스 에디션은 풍화설월 게임 본편과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집 ▲캐릭터 포스트카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출시일은 6월 24일이며 희망소비자가는 9만4천800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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