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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가로·세로 구분 없이 설치하는 이동식 알루미늄 TV스탠드 선봬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소재 사용...90도 피벗 지원으로 편리한 사용성 눈길

더함이 90도 피벗 기능을 지원하는 알루미늄 TV 스탠드를 출시했다. (사진=더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나 설치가 가능한 알루미늄 이동식 TV스탠드(이하 더함 MS64-231L)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함 MS64-231L은 90도 피벗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15도 틸트 기능을 넣어 눈높이에 따른 조정이 쉽다. 미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최대 160센티까지 조절할 수 있다.

더함 MS64-231L은 견고하고 부드러운 캐스터를 적용해 원하는 곳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위치해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또한, 다용도 거치대가 있어 셋탑박스, 노트북, 태블릿, 리모컨 등을 거치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D자 핸들을 제공해 스탠드를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본체 기둥 안쪽으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 구조로 제작됐다.

최대 50kg, 40~86형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200x200mm부터 600x400mm까지 사이즈를 지원해 해당 범위내의 VESA방식 TV 거치가 가능하다.

더함 MS64-231L은 더함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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