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생생한 파이널 테스트 현장 공개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플레이 장면 눈길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 달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트’ 영상을 2일 선보였다.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제노니아 관계자들 출사표, 테스트 참가자들 인터뷰가 담긴 현장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제노니아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에 참여한 유저들의 플레이 장면이 눈에 띈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신작인 만큼 PC방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큰 화면에서 침공전을 펼치는 유저들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과 컴투스 그룹 직원들은 두 개의 서버로 나뉘어 각각 공격과 수비를 담당했다. 유저들이 서버 침공으로 공격을 진행하고 컴투스 그룹 직원들은 수비 진형을 맡아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파이널 테스트 후에 시행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는 “현장에서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진정성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 달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