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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삼국지 이벤트 맵 추가···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야차 종족 신규 영웅 ‘나츠’ 등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삼국지 이벤트 맵이 새롭게 오픈한다. 총 5개 난이도로 구성된 삼국지 맵에서 역사 속 장수 세력을 처치하고 이벤트 아이템 ‘이 세계 재화’를 모을 수 있다. 이 세계 재화는 새롭게 추가된 ▲쌍고검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등 전설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야차 종족에는 새로운 영웅 ‘나츠’가 등장한다. ‘나츠’는 원거리 공격에 뛰어난 마법병이다. ‘거대 부적’을 소환해 주변 적을 침묵 상태로 만들고 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전술기를 갖췄다. 이 외에도 영웅 스킨 레벨을 최대 10강까지 올릴 수 있는 ‘스킨 강화’가 추가됐다.     

추가로 컴투스홀딩스는 ‘여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 이벤트 아이템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재화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각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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