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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가성비 잡은 게이밍 모니터 '27F90G' 신제품 출시

FHD 해상도에 최대 165Hz 주사율 지원···지싱크 호환 및 다기능 포트 갖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는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 27인치 모니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27F90G 게이밍 165’는 FHD 해상도 보더리스 IPS 평면패널, 165Hz의 높은 주사율, 어댑티브싱크 및 지싱크 호환, USB 허브 및 스피커,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승률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게이밍 감각의 멀티 스탠드가 장착되어 세로모드는 물론 높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적용,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싱크와 호환된다. 최대 165Hz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응답속도 1ms(GTG)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조준선과 게임모드는 물론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을 제공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DP와 HDMI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2개의 USB 3.0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3W x 2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탠드는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100mm x 100mm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이밖에 평면 IPS 패널을 채용했으며 NTSC 91%, DCI-P3 98%, sRGB 100%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보여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더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27F90G는 평면 IPS 패널, 165Hz와 1ms, 프리싱크, 피벗 높낮이 스탠드, USB 허브, 게이밍 서포트 기능, 시력보호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펙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모니터”라며 “뛰어난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파스캔 콘퀘스트 시리즈의 32인치 QHD 32Q81G, 27인치 QHD 27Q90G와 더불어 새로운 인기모델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스캔은 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150대 한정 무료배송과 3만 원 할인혜택이 제공되어 신제품을 22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고, 스마트스토어에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시 네이버포인트 5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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