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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34인치 울트라와이드 144Hz 게이밍 모니터 'U34G3XM/EU' 공개

평면 광시야각 패널 적용...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지-싱크 호환으로 게임 환경에 최적

알파스캔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U34G3XM/EU' 제품 이미지 (사진=알파스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알파스캔이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34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U34G3XM/EU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U34G3XM/EU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21:9 비율 울트라와이드 대형 화면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G-Sync 호환, 144Hz, 1ms, HDR 10 및 Delta E<2의 뛰어난 색감,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신제품은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G-Sync와도 호환된다. 144Hz의 주사율과 응답속도 1ms(MPRT)로 움직임이 부드럽고 섬세하다. 또한 게임모드, 블랙이퀄라이저(섀도우컨트롤), 게임컬러, 로우 인풋렉, 조준선 등 다양한 서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초슬림 베젤의 광시야각 패널로 구현한 21:9 울트라와이드 화면으로 디아블로4를 비롯한 울트라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높은 밀도의 울트라 WQHD 해상도에 HDR 10을 지원해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 숨어 있는 디테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멀티뷰 PIP/PBP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과 콘솔, 노트북과 PS5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해 2개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HDMI 2.0단자 2개와 DP 1.2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G-Menu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각종 게이밍 옵션을 마우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알파스캔 측은 “U34G3XM/EU는 많은 고객들이 찾으시는 21:9 울트라와이드 34인치 게이밍 모니터”이라며, “극장 화면 비율로 울트라 와이드 게임과 OTT 영화을 제대로 즐기는 것은 물론 보다 와이드한 화면으로 업무 효율까지 올리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니터”라고 밝혔다.     

한편, 5월 8일부터 19일까지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 단독으로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할인 쿠폰 최대 적용 시 정상가 53만9천 원의 U34G3XM/EU를 무려 26% 할인된 3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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