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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8일부터 '동행축제' 팝업…중소상공인 위해 팔 걷는다

18~22일 닷새간 티몬 TWUC에 동행축제 팝업스토어 오픈

티몬이 18일부터 ‘황금녘 동행축제’를 위한 특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를 위한 특별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며 상생협력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     

동행축제 팝업스토어가 18일부터 닷새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에서 열린다. 티몬 ‘한가위 동행축제’ 온라인 특별 기획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수 상품들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식품·리빙·뷰티·패션 등 40개 내외로, 최대 25% 추가 할인도 전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눈에 띈다. 먼저, ‘영수증 응모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또, ‘룰렛 이벤트’에서는 커피쿠폰, 그립톡, 보조배터리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팝업 기간에만 쓸 수 있는 ‘티몬 할인쿠폰 랜덤뽑기’도 있다. 이 외에도 즉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기면 특별 경품을 증정하고, 추억의 뽑기, 캐릭터 솜사탕을 지급하는 등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티몬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동행축제 맞이 단독 혜택들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추석 연휴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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