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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TV,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 수리비 50% 할인 제공

서울 용산구 소재 이노스빌딩 2층에 중소기업 브랜드 첫 AS센터 마련

이노스TV가 중소기업 브랜드 최초로 자체 운영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구축을 기념해 수리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노스TV)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노스TV가 중소기업 TV브랜드 최초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 대상 수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수리를 원하는 고객은 용산 서비스센터에 내방하여 제품 수리를 맡길 경우 출장 서비스 수리비보다 5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용산 서비스센터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노스빌딩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에서는 A/S 접수뿐만 아니라, CS 팀이 현장에 상주하여 직접 수리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제품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전시장에서 이노스TV의 TV와 IoT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노스TV 마케팅 담당자는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를 직접적인 고객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주 겪는 불편이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TV 오프라인 서비스센터는 23일 용산 지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광주, 울산, 대구, 천안, 고양, 수원 등의 지역에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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