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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세계 상업 인쇄기 세미나 '프린트하우 서울' 성황리에 마쳐

10월 25~26일 국내외 출력 업체 고객 150여명 대상 세미나 개최

캐논의 상업인쇄기 세미나 ‘2023 PrintHOW Seoul’ 현장 이미지 (사진=캐논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CPP(Canon Production Printing)와 함께 국내외 출력 업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상업 인쇄기 세미나 ‘2023 PrintHOW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은 ‘2023 PrintHOW Seoul’은 ‘캐논 프로덕션 프린팅(이하 CPP)’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태국에 이어 올해는 한국에서 진행했다.

10월 25~2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캐논의 상업 인쇄기와 핵심 기술 역량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내외 출력 업계 고객 150여명은 CPP의 전략과 비전, 캐논 잉크젯 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 CPP 포트폴리오 등 상업 인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2023 PrintHOW Seoul’ 세미나 강의에서는 ▲오프셋에 버금가는 색 재현율을 구현하는 고품질 컬러 디지털 인쇄기 ‘ProStream 3000’ ▲상업 인쇄 생산성을 극대화한 컬러 디지털 인쇄기 ‘ColorStream 8000’ 시리즈 ▲상업 인쇄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컬러 디지털 인쇄기 ‘varioPRINT iX’ 시리즈 ▲최신 디지털 인쇄 기능을 대거 탑재한 흑백 디지털 상업 인쇄기 ‘varioPRINT 6000’ 등 캐논의 첨단 인쇄 기술력을 집약한 상업 인쇄기 장비들을 소개했다.

세미나 종료 후 실제 장비를 도입해 운용 중인 출력 업체 견학도 이어졌다. 캐논 상업 인쇄기 ‘varioPRINT iX 2100’, ‘varioPRINT 6330’, ‘imagePRESS V1350’ 등 다양한 제품을 구축한 파주 ‘임프레스’에서 장비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CPP 팀과 임직원 분들의 노고 덕분에 이번 ‘2023 PrintHOW Seoul’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캐논코리아는 국내 사무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상업 인쇄기 업계의 비즈니스 선택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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