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뱅앤올룹슨, 국내 11대 한정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헤이지 블루' 선봬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및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94만9천 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EX(Beoplay EX)’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헤이지 블루(Hazy Blue)를 11대 한정 수량 국내 발매한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뱅앤올룹슨의 크래프트맨쉽과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팀에 의해 제작되며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매력의 오묘하고 특별한 컬러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베오플레이 EX 헤이지 블루는 봄 하늘의 변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봄이 완연해질수록 빛나는 햇살과 점차 푸르러지는 하늘을 모티브로 하여 완성했다.

베오플레이 EX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할 수 있고 고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악을 디테일 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여 사용자에게 풍부한 청취 경험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IP 5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봄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사용하기에 완벽하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헤이지 블루 가격은 94만9천 원이며 국내 11대 한정 판매되며 23일부터 사전 예약 후 구매 가능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