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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내달 5일까지 진행

블랙박스, 골프거리측정기, 현관 CCTV, 홈캠 등 자사 인기 제품 최대 70% 할인 혜택 제공

파인디지털이 '블랙보상데이 2024 라스트 찬스'를 진행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블랙보상데이 2024 라스트 찬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는 연말 및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이 파인디지털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기존 제품 반납 조건 없이 블랙박스, 골프거리측정기, 현관 CCTV, 홈캠 등 자사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박스 라인업에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2종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QHD 극초고화질의 파인뷰 ‘X3500 POWER’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쉽고 빠르게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만 연결해두면 이후부터는 별도의 추가 연결 없이 연동이 가능해 편리하다.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는 파인뷰 ‘X7700 CLOUD’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시 이후로 지속적인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골프공 3개보다 가벼운 103g의 초경량을 자랑하며,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사이즈로 우수한 그립감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홈캠과 현관 CCTV도 역시 보상판매 대상이다. 파인뷰 홈캠 ‘K90’은 2K QHD 초고화질 지원은 물론, 좌우 355°, 상하 77°까지 자유롭게 회전해 실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다. 제품에 탑재된 ‘AI 모션 트래킹’ 기능은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카메라가 자동으로 물체를 인식 및 촬영해 준다. 

현관 CCTV ‘D10’은 400만 화소의 QHD 화질을 자랑하며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파인뷰 홈 앱)을 통해 알람이 전송돼 현관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사람 및 사물을 선명하게 식별한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3500 POWER,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5만9천 원→14만9천 원 ▲파인뷰 X7700 CLOUD,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6만9천 원→16만9천 원 ▲파인캐디 UPL7 mini, 47만9천 원→19만9천 원 ▲파인뷰 홈캠 K90, 8만9천 원→4만 1천900 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천 원→7만 5천900 원 등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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