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작가 참여 토크쇼, 카메라 & 렌즈 체험존 비롯한 참여형 현장 이벤트 운영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오는 11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일주일 간 한강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갤러리’에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ONE AND ONLY>’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니 이미지 갤러리 <ONE AND ONLY>’는 ‘단 하나의 카메라’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장 소중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포착하는 소니 카메라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두 개 파트로 진행된다. 파트 1(Part 1)에서는 소니 파트너즈 작가 김주원·현봄이·최우근 작가가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I(이하 RX1RM3)로 기록한 ‘단 하나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가의 섬세한 시선과 순간을 선명하게 포착한 RX1RM3의 만남이 선사하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파트 2(Part 2)에서는 소니 카메라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이야기로 공간을 채웠다.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니 카메라 유저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전 이벤트 ‘MyAlpha365’ 5~9월 당선작 100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참관객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인화하여 현장 내 마련된 ‘모두의 소니 이미지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엡손(EPSON)의 고화질 포토 프린터로 출력되며 이를 통해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를 완성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3명의 소니 파트너즈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된 사진에 담긴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를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쇼 참여 전원에게는 카메라 스트랩이 제공된다. 토크쇼는 소니 알파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소니 이미지 갤러리를 완성한 소니의 최신 알파 카메라 및 G 마스터(G Master) 렌즈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일부 제품에 한해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니 이미지 갤러리 <ONE AND ONLY>’는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한다(매주 월요일 휴관). 개관 첫날인 5일은 오전 1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마지막날인 11일은 오후 3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알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