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공연의 감동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포토서비스 ‘AOP(Art Of Photograph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블루스퀘어 ▲매키탄호텔 ▲디큐브 ▲GS 아트센터 ▲샤롯데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 잇따라 입점했다.
지난해 8월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도입된 AOP 포토 부스는, 고화질 AI 배경 합성과 공연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 연출을 통해 관객이 마치 공연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촬영 경험을 제공해 뮤지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인증용 네컷사진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AOP는 전 지점 월 평균 7천 명 이상이 방문하며, 전국 주요 공연장으로 입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AOP는 단순한 인증샷을 넘어 작품의 세계관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기록할 수 있는 포토부스 및 포토카드 서비스로 기존 네 컷 사진 브랜드와 달리 공연 IP와의 결합을 통해 관객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포토 리테일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한국후지필름은 현재 서울 내 5개 주요 공연장에서 AOP를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포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물랑루즈!’ ▲매키탄호텔 '슬립노모어' ▲디큐브 아트센터 '데스노트' ▲GS아트센터 '라이프 오브 파이' ▲샤롯데씨어터 '킹키부츠' 등 총 5개 공연, 뮤지컬이 이에 해당한다. 각 공연장에서는 작품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공간과 프레임에 정교하게 녹여낸 몰입형 포토서비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뮤지컬 물랑루즈! 에서는 화려한 무대와 상징적인 오브제를 AI 합성 기술로 구현해, 관객이 마치 극의 주인공이 된 듯한 고퀄리티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충무로 매키탄호텔에서 상연 중인 이머시브 연극 슬립노모어에서는 건물 전체를 무대로 삼고 관객이 참여하는 이머시브 공연의 특성에 맞춰, 관람 중의 풍부한 몰입감을 인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네컷사진 부스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매 후 실물 티켓이 남지 않는 소비자의 아쉬움을 충족하고자 공연의 기억을 ‘실체 있는 경험’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카드 기기를 도입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관객이 직접 만드는 티켓으로 재해석했다.
신도림 디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 AOP는 작품의 서사와 캐릭터 대비를 공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주인공 '엘'과 '라이토'의 세계관을 각각 구현한 세트형 네 컷 부스를 통해 관객은 캐릭터의 감정과 시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단순한 촬영을 넘어 작품이 지닌 긴장감과 서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에서 운영되는 뮤지컬 '킹키부츠' AOP는 공연의 핵심 메시지인 '포용'과 '긍정'을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의 키컬러이기도 한 화려한 글리터 레드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포토 프레임과 부스 외관에 반영해 관람객이 무대 위에 직접 선 듯한 사진 경험을 제공하며, 공연의 에너지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GS아트센터의 '라이프 오브 파이' AOP는 공연의 대표 장면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네 컷 포토 프레임으로 재해석해 관객이 친숙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파이와 호랑이 리차드 파커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스토리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