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8월 22일 경기도 평택 폭스바겐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26 폭스바겐 테크니컬 챔피언십’ 결선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테크니컬 챔피언십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테크니션의 기술 역량을 평가하고 서비스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브랜드와 서비스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 품질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대회는 1차 온라인 이론평가와 2차 이론·진단 실기평가로 구성됐다.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 90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 참가자들은 기술 진단과 전기배선 수리, 운전자 보조시스템 관련 실전 테스트, 이론평가를 치렀다.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필요한 고장 진단과 전장 작업, 차량 전자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1위는 아우토플라츠 판교에서 근무하는 박민수 대리가 차지했다. 지오하우스 전주의 이태관 과장이 2위,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의 장영일 차장이 3위에 올랐다. 수상자 3명에게는 오는 11월 4박 5일간 해외 기술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 인력 교육과 기술경진대회 외에도 전기차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EV 전용 서비스 패키지와 보증 연장 프로그램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라이프 케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성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기술팀 상무는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테크니컬 챔피언십 또한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술 경연,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