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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카비레이크로 무장한 에이수스 게임용 PC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전력소모 줄이고 지포스로 그래픽 성능 향상

  •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50을 탑재한 노트북인 FX553.

  • G11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을 탑재한 게임용 PC다.

  • G20은 작은 본체 안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과 256GB SSD·1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32GB DDR4 메모리를 탑재한 게임용 컴퓨터다.

  • ROG GL502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프레임 끊김이나 잘림 현상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도 탑재했다.

  • ROG GL553은 FPS(일인칭시점슈팅) 게임에 자주 쓰이는 WASD 키를 다른 색상으로 처리했다.

  • ROG GL753은 GL553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를 17.6인치 풀HD급으로, 그래픽칩셋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로 높였다.

  • ROG GT51은 4K 환경에서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포스 GTX 1080 그래픽카드를 두 개 탑재한 최상위 모델이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에이수스코리아가 10일 여의도에서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카비레이크)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시리즈를 탑재한 게임용 PC인 ROG(리퍼블릭오브게이머) 7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ROG는 시장조사업체 Gfk·NPD 집계 기준 전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엔비디아 지포스 GTX 칩을 달고 시장에 나온 게임용 노트북 점유율은 29%나 된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전력소모를 크게 낮춘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면서 어댑터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더 늘렸다.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내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칩을 통해 3D 성능도 크게 끌어올렸다. 이날 출시된 제품 7종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