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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VR엑스포 2017 개막 "VR 콘텐츠 다 모았다"

40여개 업체 참여, 오는 11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 서틴플로어 360도 VR 시연 코너. 전세계 풍경을 VR로 감상할 수 있다.

  • 이동형 트럭 안에서 체감형 VR을 즐길 수 있는 아이 글라이더 코너.

  • 아바엔터테인먼트 체험코너. 망원경형 장비로 360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VR스퀘어 게임 중 하나인 핑퐁 킹 VR. HTC 바이브로 탁구 게임을 만들었다.

  •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촌을 VR로 구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 올아이피정보통신의 파이맥스VR. 헤드셋과 적외선 센서를 결합해 맨손 조작이 가능하다.

  • 토키정보통신이 개발한 5인 동시 참여형 게임 '프리러너'

  • 비브스튜디오스 체감형 VR 게임인 볼트 : 체인시티 시연 코너

  • 히트VR이 공개한 몬스터VR 블랙큐브. 독립된 공간에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포럼에이트코리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손 대신 뇌파로 자동차를 운전한다.

  • 기어VR과 카누·자전거를 결합한 4D 체험 코너다.

  • 미디어프론트의 VR 어트랙션.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국내 최대 규모 VR 전시회인 VR엑스포 2017이 9일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게임과 여행, 헬스케어와 교육, 각종 소비자용 주변기기 등 총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각종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 기어VR과 HTC 바이브 등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게임·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일부 업체는 VR 관련 주변기기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다. 게임과 영상, 의료, 마케팅 분야 실무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며 무료 입장 가능한 사전등록은 마감된 상태다. 당일 현장에서 1만원을 내면 입장이 가능하며 컨퍼런스는 유료로 진행된다. VR엑스포 2017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동형 트럭 안에서 체감형 VR을 즐길 수 있는 아이 글라이더 코너.
아바엔터테인먼트 체험코너. 망원경형 장비로 360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VR스퀘어 게임 중 하나인 핑퐁 킹 VR. HTC 바이브로 탁구 게임을 만들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촌을 VR로 구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의 파이맥스VR. 헤드셋과 적외선 센서를 결합해 맨손 조작이 가능하다.
토키정보통신이 개발한 5인 동시 참여형 게임 ‘프리러너’
비브스튜디오스 체감형 VR 게임인 볼트 : 체인시티 시연 코너
히트VR이 공개한 몬스터VR 블랙큐브. 독립된 공간에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포럼에이트코리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손 대신 뇌파로 자동차를 운전한다.
기어VR과 카누·자전거를 결합한 4D 체험 코너다.
미디어프론트의 VR 어트랙션.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