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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현대카드 음반 매장에서 카메라 판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매장에서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신제품을 판매한다.

(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현대카드 음반 매장에서 인스탁스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은 LP와 CD, 카세트테이프 등을 판매하고 턴테이블과 CD플레이어로 노래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복고풍 음반 매장이다. 

이곳에서 11월 11일까지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자인한 인스탁스 스퀘어 SQ6 카메라와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 2팩,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 블랙을 판매한다.

또 인스탁스 스퀘어 SQ6 테일러스위프트 에디션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로 인스탁스제품을 구매하면 바이닐앤플라스틱 매장 내 전 제품을 20% 할인해준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반이 가득한 이곳에서 음악도 감상하고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아티스트 감성으로 디자인한 인스탁스 카메라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매장에 전시된 인스탁스 신제품.